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키 헨더슨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파일:external/cdn.bleacherreport.net/96801692_display_image.jpg|width=100%]]|| || 리키 헨더슨의 타격폼 || 리키 헨더슨은 [[이대형|상체를 대폭 낮추는 타격 자세를 취했는데]], 이는 스트라이크존을 최대한 좁혀서 볼을 유도하기 위해서였다.[* 스트라이크존의 범위에 타자의 어깨가 기준이 되기 때문. 물론 일반적인 타격 자세를 취했을 때를 기준으로 하므로 아예 엎드려서 타격을 한다고 거기에 존이 맞춰지는 것은 아니고 심판 본인이 생각하는 일정한 존을 정해두고 판정을 하지만, 심판도 사람인 만큼 선수의 키나 자세에 영향을 안 받을 수는 없다.] 이와 같이 볼넷을 선호하는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리키 헨더슨은 많은 볼넷을 얻어내는 한편, 공을 지켜보다가 삼진을 당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이러한 그의 플레이 스타일때문에 사람들은 리키 헨더슨의 스트라이크존은 [[아돌프 히틀러|히틀러]]의 심장만큼 좁다고 이야기했다.] [[파일:RickyHenderson.jpg]] 원래 왼손잡이였으나 야구를 시작할 무렵 또래 아이들이 오른손으로 타격하는 것을 보고 당연히 그래야만 하는 줄 알고 부단한 노력 끝에 오른손 타자로 성장했다. [[좌투우타]], 그것도 리드오프로써 몇배는 유리한 좌타가 아닌 우타 야수로 리그에서 성공한 케이스는 거의 없다. [[신시내티 레즈]]의 라이언 러드윅이나 [[보스턴 레드삭스]]의 코디 로스가 현역중엔 대표적인 좌투우타 야수이며, 투수들이 좌투우타를 시도한 경우는 아주 많진 않아도 자주 있다. [[랜디 존슨]]이나 [[마이크 햄튼]], [[류현진]] 같은 선수가 대표적. 부질없는 가정이지만, 만일 그가 처음부터 왼손 타자로 야구를 시작했다면 내야안타 확률이 올라갔을 것이기에 투수들이 느꼈을 공포는 배가 되었을 것이다.[* [[파일:external/302e74713a62d96c95844375e9b565fd951e25d412fcfb8b9f2e546a086c4f00.jpg|width=25%]] [br] 자신의 메이저리그 통산 도루 신기록 20주년을 기념하는 2011년 4월 30일 경기의 시구를 왼손으로 던졌다.][* 한국의 대표적인 왼손잡이 우타 야수로는 [[이종범]]이 있다. 본인이 밝히기로는 야구를 시작했을 당시에 왼손 글러브가 존재하지 않았고, 오른손으로 공을 던지니 타격도 당연히 오른쪽에서 해야 하는 줄 알았기 때문이라고. 공교롭게도 한국과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1번 타자들이 모두 오해로 우타가 된 셈.] 이후 왼손으로도 타격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버린 헨더슨은 [[스위치 히터]]로의 전향을 시도해봤으나 이미 오른손으로 타격하는 것에 익숙해져서 좌타석에서의 성적이 너무나도 형편없어서 [[스위치 히터]]는 포기하고 이후에도 우타자로 생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